추석 앞두고 채소값 ‘들썩’…애호박 47.6%↑·사과 43.7%↓
추석을 앞두고 산지의 불안정한 날씨로 채소류 가격은 오름세를 보였으나 사과·배 등 과일류는 공급이 늘면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.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(aT) 전남광주지역본부가 발행한 농수산물 가격정보 소식지 ‘얼마요?’ 2617호에 따르면 지난 7일 광주 서구 양동시장 소매가격 기준 애호박(1개)은 1860원으로 2주 전보다 47.6% 올라 조사 대상 품목 가운데 가장 큰 상승 폭을 기록했다. 무(1개)는 3000원으로 4.9%, 오이(10개)는 1만원으로 9.2%, 당근(1㎏)은 3060원으로 10.9% 각각 올랐다.반면 과일류는 추석을 앞두고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이 하락했다. 사과(홍로·10개)는 2만5800원으로 2주 전보다 43.7% 떨어졌으며 배(원황·10개)도 3만9100원으로 17.7%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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